오늘 오전 10시15분쯤
군위군 고로면 낙전리 선암산 임도에서
43살 배모 스님이 몰던 트럭이 3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암산에 있던 절을 방문했던
서울시 암사동 54살 강모씨 등 절 신도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신도들이 1톤 트럭 적재함을 타고
산을 내려오다 트럭이 계곡 아래로
구르면서 일어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