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유교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940억 원이 투자됩니다.

숙박과 휴양, 위락, 편익시설을 갖춘 관광휴양지 개발에 119억 원이 투자되고
테마형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루트 기반시설에
134억 원이 쓰여집니다.

또, 353억 원을 들여 도산서원과 부석사,문경새재 같은 관광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중점 정비합니다.

이밖에도 유교와 불교,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보수와 정비,복원사업 등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정비하는데
333억 원이 투자됩니다.

경상북도는 2010년까지
모두 2조 2천 666억 원을 들여
유교문화권을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인데,
2천년부터 지난 해까지
천 749억 원이 투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