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상북도의 문화관광분야 사업에
천 414억 원의 국비가 반영돼,
문화예술 기반시설의 확충과
관광지개발 등에 쓰입니다.
이번에 문화관광부 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34개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 642억 원,
문화재관리사업에 500억 원, 관광지조성·개발사업에 73억 원 등입니다.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경주엑스포 상징조형물
신라타워 건립과 관련해서는
올해 40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조사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도 40억 원을
더 확보하게 됨에 따라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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