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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U대회 준비 마무리
경상북도는 유니버시아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과 연습장 개·보수 작업을 이 달 말까지 마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7개 도시에서 10개 경기장과 6개 연습장이 유니버시아드 시설로 이용되는데, 48억 원을 들인 개·보수 작업을 이 달 말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성화가 지나가는 12개 시·군 589km에는 대회기와 엠블렘, 현...
이태우 2003년 06월 20일 -

道,대구쪽 관문도로에 122억 원 투자
경상북도는 내년에 대구시로 진·출입하는 도로 4곳을 122억 원을 들여 정비합니다. 경산시 와촌에서 대구 동구 백안간 3.4km 구간은 2005년 개통 목표로 공사를 계속하고, 고령군과 대구시를 연결하는 사문진교는 2차로에서 4차로 확장합니다. 대구 북구 매천로에서 칠곡군 지천간 2.1km구간도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고, ...
이태우 2003년 06월 20일 -

성주댐 건설 진도 89%, 2005년 완공
2005년 완공 예정인 성주댐 건설공사가 89%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주댐은 87년부터 공사가 시작됐는데 지금까지 전체 공사비 천 800억 원 가운데 천 600억 원이 투입돼 89%의 공사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주댐은 지난 해 태풍 루사로 범람위기를 맞기도 했는데 홍수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댐 높이를 2.6m 높...
이태우 2003년 06월 20일 -

R]농촌 정책자금 금리 낮춰야
◀ANC▶ 농민들이 안고 있는 부채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정부에서 자금을 댄 농업 정책자금입니다. 그런데 금융권 이자는 많이 내렸는데도, 정책자금 금리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농민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경산시 자인면에서 축산업을 하는 박진상 씨는 축산경영...
이태우 2003년 06월 20일 -

만평] 용퇴요구에 섭섭해(6/19)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어제는 하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직장협의회에서 정년이 1-2년 남은 간부들은 과감히 물러나라는 성명서를 내고 내부인적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정년이 얼마남지 않은 도청의 한 국장. "나야 벌써 몇 달 전에 물러나겠다고 밝혔지만, 정년이 보장된 공직사회에서 ...
이태우 2003년 06월 19일 -

엑스포 입장권 6만3천장 판매
2003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입장권이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순조롭게 팔리고 있습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17일부터 입장권 예매에 들어가 지금까지 6만 3천여 장, 4억 8천여만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엑스포 입장권을 구입하면 포석정과 첨성대 등 경주 사적지 10곳을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
이태우 2003년 06월 19일 -

행락시설 538개 안전점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수련시설, 레포츠시설 같은 행락시설 538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경상북도는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여름철 행락객이 늘 것으로 보고, 재난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점점검 사항은 전기와 가스,소방시설의 안전관리와 구조물의 균열...
이태우 2003년 06월 19일 -

사과 병충해 종합관리(IPM) 효과 커
사과 재배에 농가별로 만들어진 방제프로그램을 적용한 '병해충 종합관리'사업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병해충 종합관리지원 사업을 분석한 결과 농가소득이 73% 늘어났습니다. 이는 사과 생산 수량이 일반 농가보다 22% 늘어난 반면, 병해충 방제는 평균 14회에서 10회로 줄어들면...
이태우 2003년 06월 19일 -

오리온 전기 부도여파 최소화
경상북도는 구미 오리온전기의 부도 여파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로 이자를 3%까지 보전해줍니다. 또, 임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퇴직자들이 임금과 퇴직금을 제대로 받...
이태우 2003년 06월 18일 -

도,42개 지역 올 11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경상북도는 개발제한구역 가운데 20가구 이상 집단 취락지역을 이룬 지역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관련 절차를 끝마치고 개발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이 되는 지역은 모두 42개로, 칠곡군이 28개 마을로 가장 많고 경산이 8개 마을, 고령 6개 마을입니다. 이들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면 1종 주거지역이나 ...
이태우 2003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