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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力 높이기에 안간힘
경상북도는 올해 여름퇴비 220만 톤을 생산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지력을 높이기 위해 토양개량제 11만 8천 톤, 81억 원어치를 나눠주고 휴경 논 만 2천ha에는 호밀 등을 심기로 했습니다. 객토할 815ha의 농경지에 대해서는 연리 5%로 ha당 120만 원씩 빌려줍니다.
이태우 2003년 06월 28일 -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경상북도는 내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740억 원을 투자해 낡은 농촌 주택을 고치고 마을 주거환경을 정비합니다. 주택개량을 위해 520억 원을 배정해 천 300 채에 이르는 낡은 농촌주택을 새로 고칩니다. 또 30개 마을에 149억 원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오수처리시설을 갖춥니다. 시·군별 1개 마을을 선정해 주차...
이태우 2003년 06월 28일 -

댐 주변지역 정비에 천80억 원 투자
댐 주변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 사업으로 모두 천 80억 원이 투입됩니다. 대상 댐은 안동과 임하, 운문, 영천댐으로 올해부터 2천11년까지 농업생산기반정비와 복지 문화시설, 공공시설 정비에 쓰입니다. 우선 1단계로 안동댐과 임하댐에 2007년까지 600억 원이 투입되고,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운문댐과 영천댐 ...
이태우 2003년 06월 28일 -

R]육계농가 줄도산 위기
◀ANC▶ 요즘 과잉생산으로 닭 한마리 공급가격이 천 원에도 미치지 못해 육계농가가 줄도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칠곡에서 닭 3만 마리를 키우는 김극수 씨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닭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인근에서 닭을 키우던 동료가 부도를 내고 야반도주하면서 보증...
이태우 2003년 06월 27일 -

잦은 비로 병해충 비상!
잦은 비에다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농작물 병해충이 지난 해보다 빨리 번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벼 잎도열병의 경우 비오는 날이 많았고 도열병 발생에 적합한 20도에서 25도의 온도가 지속돼 지난 해 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추 역병도 영양과 청송, 의성 등지의 주산지를 중심...
이태우 2003년 06월 27일 -

경주 엑스포 MBC 7개사 공동주관
대구문화방송 등 영남지역 문화방송 7개사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관 방송사로 선정돼 오늘 조인식을 갖습니다. 조인식은 오늘 오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열리는데, 주관 방송사는 엑스포 방송 운영과 관련 프로그램 편성·제작, 엑스포 홍보지원에 대한 사항을 전담하게 됩니다.
이태우 2003년 06월 27일 -

과수농가에 124억 원 지원
경상북도는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이 타결되면 피해를 볼 과수농가를 위해 올해 124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자유무역협정 대응 특별지원 사업비는 47억 원으로, 포도 경쟁력을 높이는데 23억 원, 사과와 배 수출단지 활성화에 3억 원, 과수품질향상 지원사업에 13억 원, 지역특화사업 지원에 8억 원이 쓰입니다. 또,...
이태우 2003년 06월 27일 -

경주 엑스포 MBC 7개사 공동주관
대구문화방송 등 영남지역 문화방송 7개사가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관 방송사로 선정돼 오늘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조인식은 오늘 오전 이의근 지사와 영남지역 7개 mbc사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주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열렸는데 앞으로 주관 방송사는 엑스포 방송 운영과 관련 프로그램 편성·제작, 엑스포 ...
이태우 2003년 06월 27일 -

오리온전기 하청업체에 45억 원 지원
경상북도는 구미 오리온전기 부도로 인한 하청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조성해 이 가운데 4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18개로 대출금리 3%를 경상북도가 1년간 지원해 줍니다. 구미 오리온 전기는 부도 이후 1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데 240여 개의 하청...
이태우 2003년 06월 26일 -

만평]세금써서 해외 여행이라(6/26)
불경기속에 연일 파업이라 온 나라가 뒤숭숭한 판에 경상북도의회는 1억원이 넘는 예산을 써가며 공무원도 6명이나 대동하고 거창하게 관광성 해외연수를 다녀와 눈총을 받고 있지 뭡니까요? 함께 북유럽 여행을 하고 온 장경곤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저희가 베를린 쓰레기 처리장에 같는데, 우리가 나서 쓰레기장이 생긴...
이태우 200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