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속에 연일 파업이라
온 나라가 뒤숭숭한 판에
경상북도의회는 1억원이 넘는 예산을 써가며
공무원도 6명이나 대동하고
거창하게 관광성 해외연수를 다녀와
눈총을 받고 있지 뭡니까요?
함께 북유럽 여행을 하고 온
장경곤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저희가 베를린 쓰레기 처리장에 같는데, 우리가 나서 쓰레기장이 생긴 뒤
처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하면서
의정활동 보좌에 엄청 노력했습니다."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우고 왔다며
외히려 큰 목소리,
쯧쯧쯧. 농민들은 살길이 막막하다며
팔을 걷고 서울로 올라가는 판인데
세금으로 유럽여행하고 오니 기분들 좋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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