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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공기관 유치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서
경상북도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종합적인 유치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실·국별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각 시·군과 함께 유치기관의 규모와 선정기준, 인센티브 내용, 유치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제시한 공공기관 245개를 두고 이미 시·군을...
이태우 2003년 07월 02일 -

장마철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경상북도는 단체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과 각종 재해를 막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오늘부터 20일 동안 계속되는 안전점검에서는 장애인 시설과 정신요양시설, 부랑인시설, 노인과 아동, 모자 시설 등 134개 시설이 포함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물과 축대의 안전실태, 전기와 가스,소방장...
이태우 2003년 07월 01일 -

道,자치법규를 한 눈에
경상북도는 1950년 이후 제정해 개정했거나 폐지한 조례와 규칙들을 전산 입력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상북도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자치법규 연혁정보'는 조례 2천 200여 건과 규칙 4천 800여 건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자치법규 연혁 정보는 정부의 전자정부 구현 사업의 하나로 ...
이태우 2003년 07월 01일 -

도의회, 제180회 정례회 개회
경상북도 의회는 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 180회 정례회를 엽니다. 도의회는 이번 의사일정 동안 새로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당초보다 2천 619억 원이 늘어난 2조 7천 32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합니다. 또,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지난 해...
이태우 2003년 07월 01일 -

만평]세일즈맨 도지사가 되겠다(7/1)
온갖 도내 행사마다 빠짐 없이 나타나 '이벤트회사 사장님'이란 별명이 붙은 이의근 지사가 앞으로는 경제를 살리는 지사로서 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과거에는 기업인을 만나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공장과 기업을...
이태우 2003년 07월 01일 -

돼지값 하락세 반전
상승세를 지속하던 돼지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최근 100kg짜리 돼지 한 마리는 20만 원 선에 거래돼 최고값을 보였던 6월 초순의 22만 원 보다 2만 원가량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돼지고기 값도 1kg에 2천 900원 대로 400원 정도 내렸습니다. 이는 돼지고기 소비가 부진한데다 출하량이 다시 ...
이태우 2003년 06월 30일 -

보건진료소 폐쇄 없을 듯
지방공무원 표준정원제 도입으로 폐쇄 우려가 제기됐던 농촌의 보건진료소가 대부분 지금처럼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표준정원제 도입으로 별정직 비율을 2%내로 줄여야 하지만, 보건진료소 인원은 열악한 농촌의료시설을 감안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는 보건진료소 310개가 있는데 보통 별...
이태우 2003년 06월 30일 -

만평]이사장이 정신 나갔다(6/28)
도의원이 학교에 배정될 예산을 깎겠다며 청도의 한 중학교에서 거액을 뜯어온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결국 해당 도의원은 어제 쇠고랑을 찼는데요. 도승회 경상북도교육감 "만약 학교 이사장이 돈을 줬다면 그 사람은 정신나간 사람입니다. 어떻게 일개 도의원이 예산을 쥐락펴락 할 수 있단 말입니까"하며 도저히 이해가 ...
이태우 2003년 06월 29일 -

고령 농민 위한 경영이양직불금 논란
고령으로 은퇴를 고려 중인 농민을 위해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인 '경영이양 직불금'제도가 지급단가와 방식을 두고 농민과 정부 사이에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직불제 지급단가가 농사를 그만 두고도 생활을 할 수 있는 1 ha에 600만 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289만 원을 제시하고 있습니...
이태우 2003년 06월 29일 -

R]쥐꼬리 농업재해 지원으로 빚더미에
◀ANC▶ 지난 해 태풍 루사로 피해를 봤던 농민들이 올해는 빚 때문에 시름이 큽니다. 재해지원금이 턱없이 모자라 빚을 내서 복구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난 해 태풍 루사로 대가천 제방이 터진 성주군 가천면은 온통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참외농사를 하던 도병구 씨도 비닐온실 ...
이태우 200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