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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세일즈맨 도지사가 되겠다(7/1)

이태우 기자 입력 2003-07-01 16:40:10 조회수 2

온갖 도내 행사마다 빠짐 없이 나타나
'이벤트회사 사장님'이란
별명이 붙은 이의근 지사가 앞으로는
경제를 살리는 지사로서 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과거에는 기업인을 만나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공장과 기업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하며 앞으로 세일즈맨 도지사를
기대해달라고 주문했어요.

예,세일즈맨은 실적으로 평가받는 법!
내년 이맘 때 내 놓을 실적이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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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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