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종합적인 유치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실·국별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각 시·군과 함께
유치기관의 규모와 선정기준,
인센티브 내용, 유치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제시한
공공기관 245개를 두고
이미 시·군을 통해
희망하는 60개 기관 선정을 마치고
부지제공과 고용장려금 지급 등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고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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