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미 오리온전기 부도로 인한
하청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조성해
이 가운데 4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18개로
대출금리 3%를
경상북도가 1년간 지원해 줍니다.
구미 오리온 전기는
부도 이후 1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데
240여 개의 하청업체가
연쇄도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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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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