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대구시로 진·출입하는 도로 4곳을
122억 원을 들여 정비합니다.

경산시 와촌에서
대구 동구 백안간 3.4km 구간은
2005년 개통 목표로 공사를 계속하고,
고령군과 대구시를 연결하는 사문진교는
2차로에서 4차로 확장합니다.

대구 북구 매천로에서
칠곡군 지천간 2.1km구간도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고,
역시 대구 동구 파계로에서
칠곡군 동명간 1km는
주변에 인도를 놓습니다.

경상북도는 2010년까지
경산과 고령,칠곡군
3개 시·군 4개 지구에
천 27억 원을 들여
광역도로를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