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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해 문화재 보수에 670억 원
경상북도는 올해 679억 원을 투자해 문화재 보수에 나섭니다. 올해 보수할 중요 문화재는 경주 양동마을에 31억 원을 들여 낡고 변형된 전통 가옥을 단장하고, 국가나 도에서 지정한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사업 등 모두 336건을 보존·관리합니다. 또, 전통사찰 21곳에 23억 8천만 원을 들여 정비하고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을...
이태우 2003년 06월 15일 -

일]농촌용수 개발사업 투자 미진으로 수정
농촌 용수개발사업 계획이 투자부진으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96년부터 농촌 용수개발사업 10개년 계획을 짜 81%에 불과하던 수리답 비율을 2005년까지 95%로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지난 해 말까지 실적은 85%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해도 천 600억 원으로 731곳에 농촌용수개발사업을 펼치기로 했지만,...
이태우 2003년 06월 15일 -

농촌용수 개발사업 투자 미진으로 수정
농촌 용수개발사업 계획이 투자부진으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96년부터 농촌 용수개발사업 10개년 계획을 짜 81%에 불과하던 수리답 비율을 2005년까지 95%로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지난 해 말까지 실적은 85%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해도 천 600억 원으로 731곳에 농촌용수개발사업을 펼치기로 했지만,...
이태우 2003년 06월 15일 -

생산량 조절위한 마늘작목전환사업 실패
과잉생산으로 마늘 값이 폭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작목전환사업이 지원금이 적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에서 마늘재배를 그만두고 다른 작목으로 바꾸겠다고 신청한 농가는 39 농가에, 면적은 전체 재배 면적의 0.2%에 불과한 7.5ha에 그쳤습니다. 신청 농가가 적은 것은 작목전환에 따른 정부지원 ...
이태우 2003년 06월 14일 -

토아침]장마철 수질오염행위 특별단속
장마철을 앞두고 강에 오·폐수를 버리는 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6일부터 8월2일까지를 장마철 수질오염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오·폐수를 방류하거나 폐기물을 사업장 안에 방치하는 등의 수질오염 행위를 단속합니다. 장마 전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업장에 대한 자율점검을 하고, 오염물질을 ...
이태우 2003년 06월 14일 -

토아침]도소매점포 시설개선자금 지원
경상북도는 중·소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소매 점포 시설개선자금 85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시장 재개발비 40억 원, 시장 시설개선비 10억 원, 공동 창고 설치비 8억 원, 점포시설 개선비 1억 원입니다. 융자조건은 3년 뒤부터 5년 동안 나눠 갚고 시중 금융기관 보다 낮은 5.08%의 변동금리를 적용합...
이태우 2003년 06월 14일 -

토아침]경량전철 2005년부터 본격 추진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과 경산 신천을 잇는 경량전철 사업이 오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산시 관계 공무원, 교통전문가로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구에서 하양까지 23.3km 구간 가운데, 경제성이 있는 대구 사월과 경산 신천 구간 7.6km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산확보와 ...
이태우 2003년 06월 14일 -

지하철 종합 소방훈련
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는 16일 지하철 성당못 역에서 지하철 종합 소방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하철공사 직원 120명과 구청, 소방서, 경찰, 의료기관 직원 등 모두 25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훈련을 합니다. 시민 가운데 실제 훈련에 참가할 사람은 16일 오후 1시 50분까지 지하철 대곡역...
이태우 2003년 06월 13일 -

R]시·도 '대구선언'에 따라 대응책 마련
◀ANC▶ 어제 노무현 대통령이 재정과 권한을 획기적으로 지방에 이양하겠다는 '대구 구상'을 발표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태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 구상'가운데 정부기관 245개의 단계적 지방이전은 우선 연말까지 1차 확정하고 내년까지는 최종 확정한다는 것...
이태우 2003년 06월 13일 -

만평] 사람 끌어오는 것만 못하다(6/14)
해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경상북도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제발로 찾아드는 활기찬 지역으로 바꿀수 있을까 하며 온갖 방안들을 찾고 있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지방분권기획단 기획관 "다리를 놓고 도로를 닦아 나 봐야 뭐합니까! 사람들이 떠나면 다 흉물로 남는데, 결국 여러 기관들을 유치해서 사람을 끌어 모이게 하...
이태우 2003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