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는 16일
지하철 성당못 역에서
지하철 종합 소방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하철공사 직원 120명과
구청, 소방서, 경찰, 의료기관 직원 등
모두 25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훈련을 합니다.
시민 가운데 실제 훈련에 참가할 사람은
16일 오후 1시 50분까지
지하철 대곡역으로 나오면
훈련열차에 탑승해
신고요령과 비상시 출입문 여는 방법, 대피요령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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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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