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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대 발전전략을 내세웠습니다.
(CG 1)【먼저 문민정부 이후 개발의 축이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바뀌면서
소외된 동해안 투자를 통해
국토를 U자형으로 균형발전 시킨다는 것입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지사
(002029-37: 개발의 축을 동해안으로 바꾸어서
나라의 중심이요, 지역의 중심....)
또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비·보존해
이를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만들
첨단 신산업 육성,
(CG 2)【권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게
바이오 벨트와 IT산업 벨트,
나노산업 벨트로 구분해
전통산업을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 시킵니다.】
그밖에도 지역혁신시스템 구축과
소외 지역의 자원 집중 투자 등이
제시됐습니다.
중앙 정부는
과거 정부와 같은 시혜적 지원은
하지 않는다고 거듭 못박았습니다.
◀INT▶이정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조정실장
(003328-36:지식,인재,자본을 끌어 당길 수 있는 매력을 갖추기 위해
지방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경상북도가 오늘 제시한 전략을 추진하는데
당장 내년에만 2조 4천억 원이 필요해
결국 중앙정부로부터 얼마만큼 인정받고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렸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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