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도지사, 방미 성과 종합

◀ＡＮＣ▶ 시장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가 어젯밤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방미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장 큰 성과는 뭐니 뭐니 해도 투자유치 활동입니다. 한국에 투자할 계획이 있던 다국적 기업 ITW사를 찾아 경상북도에 공장을 짓겠...

경산에 휴대폰 부품 공장 들어선다

경산시 진량공단에 휴대폰 부품공장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주식회사 삼광은 오늘 오후 휴대폰부품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주식회사 삼광은 올해 말까지 경산시 진량공단에 4천 평 규모의 휴대폰 부품 공장을 설립해, 오는 2천6년에는 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500명에 이르...

사고 자치단체 공개감사

단체장이 공석인 자치단체에 대해 감사원이 민원행정 처리실태 감사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산시와 영천시, 청도군과 영덕군이 포함됐는데, 다음 달 9일부터 7월 13일까지 감사기 이뤄집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민원이 부당하게 거부되거나, 처리가 미뤄지고 있는 지에 무게를 둡니다. 감사원은 감사에 앞서 이달 31일...

대체에너지 개발 위해 8개 사업

경상북도는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해 내년 8개 사업에 133억 원을 씁니다. 포항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2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경산시 쓰레기 소각시설에는 폐열활용 시설을 갖춥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포항의 교통신호등에 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하고 상주시에는 태양광에너지 시범 공원을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

식중독 온상 '학교', 다 이유 있다

◀ＡＮＣ▶ 이처럼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면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취재 결과 학교에서 유난히 식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0일 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나 200명 가까...

격변기의 쌀, 어떻게 할 것인가

◀ＡＮＣ▶ 올해 우리나라의 쌀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쌀 산업 개방 협상에다 추곡 수매가 인하 등 악재가 많습니다. 농민들의 반발도 거셉니다. 이태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지만 쌀 산업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CG)【한 때 105kg을 넘었던 1인 당 쌀소비가 83kg까지 ...

식중독 온상 '학교', 이대로는 안된다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식중독 사고의 온상인 학교 급식소에 대한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재 학교급식시설 신고는 행정기관에 하고 지도와 관리는 교육청이 하고 있어 학교에서는 식중독 사고가 나도 보고를 미루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식중독 사고가 발생해도 식재료를 남기지 않아 원인을 밝히기도 ...

집중취재-격변기의 쌀, 어떻게 할 것인가

◀ＡＮＣ▶ 올해 우리나라의 쌀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쌀 산업 개방 협상에다 추곡 수매가 인하 등 악재가 많습니다. 농민들의 반발도 거셉니다. 이태우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지만 쌀 산업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CG)【한 때 105kg을 넘었던 1인 당 쌀소비가 83kg...

자원봉사 효율성 더하기 위해 연수

경상북도는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를 합니다.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련 공무원과 시·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담당자를 모아 전문 강의와 사례발표, 운영실태 개선을 위한 토론을 합니다. 이는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반면 자원봉사자 관리와 활동...

불법 공산품 유통 단속

경상북도는 시중에 나돌고 있는 불법·불량 공산품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대상은 안전검사 대상 공산품 가운데 '검'자 표시가 없는 일회용 라이터와 인라인스케이트 등 29개 품목입니다. 경상북도와 시·군 합동 단속반은 대형유통센터와 재래시장, 품목별 전문점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4차례 단속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