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저녁]부패방지 실천 결의대회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부패방지를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 공무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가로막는 어떠한 부정부패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5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직한 공직생활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결의대회는 지난 해 채택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 1주년에 맞춘 것으로 부패척결을 ...

북미지역에서 천100만 달러 계약

북미지역에서 활동 중인 경상북도 시장개척단이 천만 달러가 넘는 상담 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10일 출국한 경상북도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벵쿠버와 미국 시카고 일대에서 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개척단과 달리 북미지역에서는 바이어를 초청해 종합적으로 상담을 하기가 어려워, 이번에는...

도시거주 농민도 건강보험료 지원될 듯

지금까지 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던 도시에 사는 농민들에게도 보험료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도·농 복합지역에서 사는 농민들이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농민들의 지적을 받아 들여 건강보험료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도·농 복합지역...

도시거주 농민도 건강보험료 지원될 듯

지금까지 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던 도시에 사는 농민들에게도 보험료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도·농 복합지역에서 사는 농민들이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농민들의 지적을 받아 들여 건강보험료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도·농 복합지역...

감포항을 관광어항으로 개발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감포항을 관광 어항으로 본격적으로 개발합니다. 감포지역에 397억 원을 들여 해양공원을 조성하고 방파재를 새로 갖춥니다.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방문객 센터와 회센터, 휴게실, 소나무동산,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500대를 함께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춥니다. 감...

감포항을 관광어항으로 개발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감포항을 관광 어항으로 본격적으로 개발합니다. 감포지역에 397억 원을 들여 해양공원을 조성하고 방파재를 새로 갖춥니다.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방문객 센터와 회센터, 휴게실, 소나무동산,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500대를 함께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춥니다. 감...

노인의료복지시설 확충 시급

◀ＡＮＣ▶ 경상북도에 살고 있는 노인 가운데 70%가 노 부부끼리 또는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들을 요양할 수 있는 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천에 있는 마야노인전문요양원에는 치매와 중풍을 앓고 있는 노인 50 명이 지내고 있습니다. 간호사...

노인의료복지시설 확충 시급

◀ＡＮＣ▶ 경상북도에 살고 있는 노인 가운데 70%가 노 부부끼리 또는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요양 시설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의 65세 이상 노인은 34만 명,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시설을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시설은 ...

도,다국적 기업(ITW)과 투자의향서

미국시장 개척활동을 펴고 있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과 투자의향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일리노이스 툴 워크'사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조만간 구체적인 투자협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리노이스 툴 워크사는 세계 44개 나라에 진출...

만평]농민 출신 국회의원이 역할을 해야지

정부가 올해 추곡수매가를 4% 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자 농민단체들은 이 번에도 '농민을 죽이는 처사'라고 발끈하면서도 조금은 종전과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얘긴데요, 이일권 한국 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 사무처장은, "총선 때 농민 출신이 민노당으로 두 명, 열린 우리당으로 한 명 의회에 진출했으니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