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개척활동을 펴고 있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과
투자의향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일리노이스 툴 워크'사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조만간 구체적인 투자협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리노이스 툴 워크사는
세계 44개 나라에 진출한 연 매출액
100억 달러가 넘는 회사로
한국에 투자할 의향을 갖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대형 유통회사인
그레인져사와는 경상북도 상품을
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그레인져사를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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