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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구 늘이기에 안간힘
◀ANC▶ 경상북도의 13개 군지역이 계속되는 인구유출 때문에 존립 기반 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직결된 적정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자치단체마다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 고령군의 노력이 눈에 띕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고령군의 인구가 가장 많았을 때는 지금부터 40년 전인 1965년 입니...
이태우 2004년 05월 14일 -

집단 급식소 관리 절실
식중독 사고 가운데 기업체와 학교의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올해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 3건 가운데 기업체와 학교에서 발생한 것이 2건으로, 환자 수에서는 139명 가운데 131명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식중독 사고 12건 가운데서도 기업체와 학교에서 난 것이 6건으로,...
이태우 2004년 05월 14일 -

민속마을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
경상북도는 민속마을을 문화체험과 교육·관광의 장으로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에는 4억 원을 투입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 공연하고, 쥐불놀이 등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속놀이를 발굴·재현합니다. 경주 양동마을에도 1억 원을 들여 한가위축제를 비롯해 전통예절교실...
이태우 2004년 05월 14일 -

대통령 업무 복귀로 현안 풀릴 듯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노무현 대통령이 복귀함에 따라 참여정부의 주요 공약이었던 중앙기관 지방 이전과 같은 후속조치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테크노폴리스 건설과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설립 등 국비 지원이 절실한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
이태우 2004년 05월 14일 -

도, 공공기관 35개 유치 의향서 제출
경상북도는 중앙정부에 한국전력과 도로공사 농업기반공사와 한국토지공사등 35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제안서를 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각 시·도의 유치제안서를 검토한 뒤 오는 7-8월 쯤 공공기관 지방이전 1차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달부터 대학과 정치권, 기업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관련 ...
이태우 2004년 05월 14일 -

경북의 사회지표-고령화 심각
경상북도의 고령화 추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 도내 평균 연령은 37.1세로, 해마다 0.4세 정도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의성군과 군위군의 평균 연령이 각각 45.6세과 45.1세로 높았고, 구미시가 30.5세로 가장 낮았습니다. 15세 미만 인구 ...
이태우 2004년 05월 13일 -

경북의 사회지표-고령화 심각
경상북도가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 도내 평균 연령은 37.1세로, 해마다 0.4세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의성군과 군위군의 평균 연령이 각각 45.6세과 45.1세로 높았고, 구미시가 30.5세로 가장 낮았습니다. 15살 미만 인구 대 65살 이상 인구 비율인 노령화지수는 67%로 15세 미만 유년인구 2명에 노...
이태우 2004년 05월 13일 -

도,SOC사업 국비 3조 6천651억 원 지원 건의
경상북도는 사회간접자본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에 3조 6천 651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도로와 하천 등 지역개발 분야 28개로, 국가 사업이 5개,지역 사업이 23개 입니다. 고속도로 확충에 1조 3천978억 원, 국도를 새로 내거나 넓히는데 1조2천187억 원,지방도 정비에 2...
이태우 2004년 05월 13일 -

만평]굿판이라도 벌여야 하는지
지난 17대 총선 때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영천시 선거구 한나라당 이덕모 당선자가 대구,경북 당선자 가운데 처음으로 경찰에 구속되자 지역구인 영천은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요, 류(유로 발음)성엽 영천시 부시장 겸 시장 직무대행은, "시장님 두 분에다 이 번에는 국회의원 당선자까지 불려가다니---. 우리 영천이 왜 이...
이태우 2004년 05월 13일 -

내고향 지금은-영천 한우 살리기
◀ANC▶ 요즘 한우 사육 농가들이 겹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소값은 바닥인데도, 사료값은 계속 치솟기 때문인데, 영천시가 축산농가도 살리고, 소비자들이 믿고 쇠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한우 숯불단지'를 조성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영천시가 조성한 한우 숯불단지는 영천시 도남동...
이태우 200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