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 가운데 기업체와
학교의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올해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 3건 가운데 기업체와
학교에서 발생한 것이 2건으로,
환자 수에서는 139명 가운데
131명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식중독 사고 12건 가운데서도
기업체와 학교에서 난 것이 6건으로,
환자수의 61%가 기업체와 학교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켰습니다.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올해도 학교와 기업체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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