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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에서 천100만 달러 계약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5-18 16:29:58 조회수 0

북미지역에서 활동 중인
경상북도 시장개척단이 천만 달러가 넘는
상담 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10일 출국한 경상북도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벵쿠버와
미국 시카고 일대에서 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개척단과 달리
북미지역에서는 바이어를 초청해
종합적으로 상담을 하기가 어려워,
이번에는 바이어를 직접 찾아
개별 방문형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천의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성도테크는
미국 최대 중대형 트럭 생산업체인
'인터네셔널 트럭 앤 엔진'사로 부터
부품을 납품해 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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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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