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내 고향 지금-청도 복숭아

◀ＡＮＣ▶ 내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오늘은 전국 최대 복숭아 산지인 청도군에서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을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장에서 보는 복숭아의 20%는 청도 것일 만큼 청도는 복숭아 주산집니다. 재작년에는 태풍으로, 지난 해에는 잦은 비로 낭패를 봤던 농민들이 ...

현실성 없는 쌀소득 보전 직불제

◀ＡＮＣ▶ 쌀 값이 내릴 경우를 대비해 미리 돈을 맡겨 놨다가, 실제로 쌀 값이 크게 떨어지면 보험처럼 보상을 받는 '쌀 소득보전 직불제'라는게 있습니다. 분명 농민들을 위한 제도인데 어찌된 일인지 농민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쌀소득보전직불제에 2년 연속 가입했던 ...

벤처농업을 성장동력으로

◀ＡＮＣ▶ 경상북도가 미래 농업 대안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벤처농업'이 빠르게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해서 관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가 벤처농업을 처음 지정한 것은 2001년입니다. 이때부터 해마다 참신한 아이디어에다 기술력을 갖춘 ...

농촌 지역정보격차 해소에 주력

경상북도는 지역간 정보이용 격차를 줄이고, 정보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정보활용서비스센터 19개를 확충합니다. 모두 9억2천만 원을 투입해서 대규모 정보화 교육센터 3개를 새로 짓고 주민정보이용시설 16개는 시설을 다시 하거나 새로 건립합니다. 이들 시설에서는 전자상거래 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에게는 인터넷...

벤처농업이 성장동력으로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해 관리해온 '벤처농업'이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지원한 벤처농업 업체 46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경영이익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원 전에는 업체 당 경영소득이 평균 2천2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지원 이후에는 8천400만 원으로 늘어...

사료값 또다시 인상

사료값이 또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사료업체들은 옥수수 등 사료 원료와 해상운임이 치솟아 이달부터 5에서 7%까지 사료값을 올렸습니다. 농협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있는 사료업체들도 이번주부터 5%가량 사료값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월과 3월에 이어 올들어 세번 째 사료값이 오르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경상북도는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합니다. 대상 기관은 장애인시설 18개 등 법인운영 사회복지시설 85개와 미신고 시설 57개, 사회복지관 15개 입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식,음용수와 주방 조리시설, 입소자 위생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위생,건축,...

만평]평의원으로 남겠습니다.

경상북도 의회 7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한 최원병 의장이 다음 달로 예정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최원병 경상북도 의회 의장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나와 의원 발언대로 자리를 옮긴 뒤 "후반기 의회에서는 의장이 아닌 평의원으로 남아서 의회 위상을 높일 수 있게 한층 더 노력하겠...

울진공항 개항 타격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돼온 울진공항 사업의 전면 보류 또는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울진공항에 대해 완공 후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면서 개항시기와 사업규모를 조정하도록 건설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울진공항은 지난 2천년 총 사업비 천235억 원으로 공사를 시작해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도,내년 예산 확보에 주력

경상북도는 내년 예산이 기획예산처로 넘어 감에 따라 국가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관련한 주요 국가사업은 포항에서 울진간 국도 조기개통을 위한 3천억 원과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비 539억 원,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을 위한 5천억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