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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출, 서울 제치고 전국 3위로 떠올라
경상북도가 수출에서 서울을 제치고 전국 3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달까지 경상북도의 수출은 전국 전체 수출액의 13%인 136억 달러였습니다. 이는 경기도와 울산광역시에 이어 전국 3위로, 4위인 서울을 1억 달러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경상북도의 수출은 감소세에 있던 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는데다, 수출 ...
이태우 2004년 06월 21일 -

태풍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
북상하고 있는 제 6호 태풍 '디 앤 무'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상북도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동해안 전역에는 폭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 상주 낙동지점의 수위가 경계수위인 7.5미터를 넘겨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
이태우 2004년 06월 21일 -

경리사원이 회삿돈 마음 대로 사용
여 경리직원이 회삿돈 7억여 원을 몰래 빼내 쓰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모 섬유회사 여 경리직원 29살 정모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996년 모 섬유회사의 경리직원으로 들어간 뒤 지난 해 6월 회사통장에서 미화 6만 달러를 몰래 빼내 쓰는 등 지금까지 ...
이태우 2004년 06월 21일 -

태풍 '디 앰 무' 종합
오늘 밤사이에도 북상하는 태풍 '디 앰 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태풍이 일본 쪽으로 빠질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태풍의 앞 쪽에 따뜻한 수증기가 유입되고 북쪽으로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40밀리미터에서 150밀...
이태우 2004년 06월 20일 -

FTA,과수경쟁력 강화 사업 첫 삽부터 차질
◀ANC▶ 정부는 칠레와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대신, 올해부터 7년 동안 과수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첫 해인 올해부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는 올해 정부의 FTA 이행기금 13억 원으로 포도 비가림 시...
이태우 2004년 06월 20일 -

태풍 대비 시,도 대처 계획
제 6호 태풍 '디 앤 무'가 북상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 번 태풍이 대형인데다, 진로가 유동적임에 따라 태풍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선 오늘부터 등산객들의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간계곡 유원지 관리를 강화하고, 태풍 영향권내 상습...
이태우 2004년 06월 19일 -

태풍 대비 시,도 대처 계획
제 6호 태풍 '디 앤 무'가 북상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 번 태풍이 대형인데다, 진로가 유동적임에 따라 태풍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선 내일부터 등산객들의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간계곡 유원지 관리를 강화하고, 태풍 영향권내 상습...
이태우 2004년 06월 18일 -

호우 대비 공사장 집중 점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대규모 건설 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공공사업장에 비해 재해에 취약한 26개 대형 민간공사장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 공사장은 공사비가 10억 원 이상이거나 공사가 일시 중단된 곳 등으로 배수로 설치와 유지상태 , 토사유출 방지 시설을 갖췄는지를 점검...
이태우 2004년 06월 18일 -

도, 장애인 공무원 40명 채용
경상북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만을 상대로 공무원 시험을 쳐 40명을 채용합니다. 원서를 받은 결과 장애인 422명이 응시해 평균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채용 시험은 이번 일요일에 있습니다. 지난 해말 경상북도의 장애인 채용율은 전국 평균 1.92%를 넘는 2.03%를 기록했는데, 올해 40명을 새로 ...
이태우 2004년 06월 18일 -

도, 건설사업 71% 조기 발주
경상북도는 건설사업 가운데 71%를 일찍 발주했습니다. 올해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863개 가운데 지난 달 말까지 발주한 공사는 71%로 상반기 안 조기발주 목표 83%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유형별 공사발주는 도로가 조기 발주한 것이 86%로 가장 실적이 좋았고 치수 사업은 전체의 39%만 시작했습니다. ...
이태우 200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