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건설사업 가운데
71%를 일찍 발주했습니다.
올해 1억 원 이상 건설사업 863개 가운데
지난 달 말까지 발주한 공사는 71%로
상반기 안 조기발주 목표 83%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유형별 공사발주는 도로가
조기 발주한 것이 86%로 가장 실적이 좋았고
치수 사업은 전체의 39%만 시작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조기 발주와 함께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감독을 엄격히 해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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