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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 공공기관 유치전 치열
◀ANC▶ 중앙정부가 다음달이면 지방으로 옮길 공공기관의 윤곽을 발표합니다. 전통적으로 농도임을 자랑해온 경상북도는 농업 관련 기관의 유치 타당성을 강조하면서 이들 기관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농업기반공사는 직원 6천 명에, 한 해 예산은 경상북도의 일반회계...
이태우 2004년 06월 07일 -

농업관련 공공기관 유치전 치열
◀ANC▶ 중앙정부가 7월이면 지방으로 옮길 공공기관의 윤곽을 발표합니다. 전통적으로 농도임을 자랑해온 경상북도는 농업 관련 기관의 유치 타당성을 강조하면서 이들 기관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농업기반공사는 직원 6천 명에, 한 해 예산은 경상북도의 일반회계 규...
이태우 2004년 06월 06일 -

하회마을에 외국인 관광객 늘어
안동 하회마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하회마을을 찾은 외국인은 하루 44명 꼴인 6천600여 명으로 지난 해에 비해 43% 늘었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3천300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미국인과 중국인이 다음을 이어었습니다. 이에 비해 국내 관광객은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34만5...
이태우 2004년 06월 05일 -

모내기 철, 병해충 중점방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모내기가 계속되는 이 달 중순까지 병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합니다. 대상은 벼 물바구미와 저온성 해충인 벼잎벌레, 굴파리와 먹노린재 등으로 일찍 모내기 한 논이나 야산이 접한 논이 대상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병해충 발생을 확인하고 방제를 하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며 모내기를 하면...
이태우 2004년 06월 05일 -

만평]기회 있을 때마다 투자,투자 했는데
경상북도는 현대조선소를 두고 다른 자치단체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끝에 어제 마침내 투자협약서를 체결해 잔칫집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제가 정주영 회장님 살아계실 때, 뵐 때 마다 '현대는 경주에 호텔 하나 지어 놓은 거 빼고는 경북에 투자한 게 없다'고, '제발 투자 좀 해 달라'고 부...
이태우 2004년 06월 05일 -

만평]고스톱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
경상북도가 올들어 대형 투자유치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현대중공업과 '포항에 조선소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데 합의할 예정이라지 뭡니까요. 주낙영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은, "마~, 투자유치도 재밌게 말하면 고스톱 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기술이 있어도 운이 없으면 안 되고, 반...
이태우 2004년 06월 04일 -

경상북도, 투자유치 봇물
◀ANC▶ 경상북도에 나라 안팎의 각종 투자가 잇따라 유치되고 있어 지역경제 회생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에도 현대가 본격 투자에 나섭니다. 포항 신항만 일대에 우선 3만 평 규모의 선박공장을 짓고, 2천7년 이후에 30만 평으로 넓힙니다. 경상북도가 울산,전남과 치열한...
이태우 2004년 06월 04일 -

도, 현대중공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현대중공업이 포항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도청에서 모두 30만 평, 2천억 원 규모의 조선용재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경상북도, 포항시와 교환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단계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 3만 평에 300억 원으로 공장 건설을 시작하고, 앞으로 30만 평 산업단지 조성이...
이태우 2004년 06월 04일 -

장마 대비 낙동강 유역 대청소
장마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석 달 동안 낙동강 주변에 대한 대청소와 함께 수질오염 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대청소는 낙동강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치워 수질오염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주변 18개 시·군이 함께 합니다. 유원지와 해수욕장 등에 대한 청소와 함께 축산...
이태우 2004년 06월 04일 -

만평]발로 뛴다고 해결이 날까?
어제 경북도청에서는 농민단체 대표들과 이의근 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간담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한 농민이 '도지사가 기업유치를 위해 뛰어다니느라고 농촌문제는 잊고 있는 게 아니냐?'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농촌문제도 발로 뛰어서 해결된다면 몇날 며칠...
이태우 200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