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석 달 동안
낙동강 주변에 대한 대청소와 함께
수질오염 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대청소는 낙동강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치워
수질오염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주변 18개 시·군이 함께 합니다.
유원지와 해수욕장 등에 대한
청소와 함께 축산분뇨와 폐기물
배출사업장의 관리실태도 점검합니다.
도시지역에도 하수관에 쌓인
퇴적물을 장마철 이전에 치움으로써
수해예방과 오염물질의
수계유출을 함께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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