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포항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도청에서
모두 30만 평, 2천억 원 규모의
조선용재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경상북도, 포항시와 교환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단계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 3만 평에
300억 원으로 공장 건설을 시작하고,
앞으로 30만 평 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면 6천 명 가량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일본 최대 유리업체인
아시히글라스와 1억5천만 달러
가량의 투장협정 양해각서를 교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