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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그럼 대구는 뭐란 말이냐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로부터 흘러나온 수표가 검찰 간부에게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자~~문제는 문책성 인사로 관련 검찰간부를 대구로 발령내면서 엉뚱한 불똥이 대구에서 튀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지역의 한 법조인은, "아니, 대구에서 멀쩡하게 잘 있는 사람은 서울로 ...
이태우 2006년 03월 15일 -

오늘부터 추위 많이 풀려
오늘부터 수은주가 많이 올라가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1.5도를 비롯해 포항 2.1, 구미 영하 1.3, 안동 영하 1.9도 등으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2-3도 높았습니다. 낮 기온도 대구가 어제보다 8도가량 높은 16도를 비롯해 13도에서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
이태우 2006년 03월 15일 -

무허가 문신기계 판매 업자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허가도 없이 지난 2004년 1월 자기 사무실에서 박 모 씨에게 280만 원에 문신기계를 판 뒤 중국으로 데려가 문신시술법을 가르친 것을 비롯해 모두 38명에게 1억여 원 어치의 문신기계를 판 혐의로 대구시 북구 산격동 44살 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남 씨로부터 사들인 기계로 20만 원 씩 받고 불법...
이태우 2006년 03월 15일 -

무허가 문신기계 판매 업자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무허가 문신기계를 판 혐의로 대구시 북구 산격동 44살 남 모 씨와 이 기계로 문신을 새겨준 대구시 수성구 수성 1가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2004년 1월 자기 사무실에서 박 모 씨에게 280만 원에 문신기계를 판 뒤 중국으로 데려가 문신시술 방법을 가르친 것을 비롯해 모두 38명에...
이태우 2006년 03월 15일 -

동거녀 살해 5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사는 5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5년 전부터 같이 살던 47살 장 모씨가 지난 12일 밤 11시 쯤 핀잔을 준다는 이유로 흉기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6년 03월 15일 -

국민 5.4%가 하지불안증후군
우리나라 사람의 5.4%가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조용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수면연구회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 5천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인구의 5.4%가 이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가 불편하거나, 고통스러운 감각을 느껴 수면을 방해하는 것...
이태우 2006년 03월 14일 -

만평]검찰,'뭔가 내 놓을 겁니다'
지난 달 검찰의 정기 인사로 대구검찰에도 간부들부터 일선 검사까지 대폭 얼굴이 바뀌고 진용이 새로 짜여져 검찰주변에서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자못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데요. 김홍일 대구지방검찰청 제 2차장 검사는 "우리 검찰 식구들이 확 - 바뀐 지도 한 3주가 흘렀고, 그 사이에 업무파악도 대충...
이태우 2006년 03월 14일 -

물의 빚은 황희철 법무부 정책홍보실장 대구로
법조 브로커 윤상림 씨로부터 나온 수표를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황희철 법무부 정책홍보실장이 대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황 실장을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하고, 대신 박한철 대구고검 차장검사를 법무부 정책홍보실장에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고검 차장은 인사가 난지 불과 3주만에 ...
이태우 2006년 03월 14일 -

위증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공판부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택시 운전사에게 위증을 부탁한 혐의로 45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해 4월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가 개인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붙잡혔는데, 택시운전사 허 모 씨에게 '음주와 뺑소니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해 달라...
이태우 2006년 03월 13일 -

대구시교육청 불법 찬조금 엄단
대구시교육청이 불법 찬조금을 조성하는 학부모 단체를 강제 해산하는 등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찬조금을 모금하는 학부모단체는 해산 권유 또는 강제 해산시킨 뒤 인터넷이나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알리고, 불법 찬조금 조성에 관련된 학교는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관계자를 중징계 할 방침입니...
이태우 2006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