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검찰의 정기 인사로
대구검찰에도 간부들부터 일선 검사까지
대폭 얼굴이 바뀌고 진용이
새로 짜여져 검찰주변에서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자못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데요.
김홍일 대구지방검찰청 제 2차장 검사는
"우리 검찰 식구들이 확 -
바뀐 지도 한 3주가 흘렀고,
그 사이에 업무파악도 대충 끝났으니
다음 주부터는 뭔가 내 놓을 것도
있을 껍니다" 하며 새 진용을
갖춘 만큼 걸맞는 큼직한 뭔가를
준비중에 있음을 시사했어요.
네 - 계절은 봄인데 또 다시
오금이 저린 사람들 많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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