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중부권 소식(1/4)-구미 인구 증가 근래 최고
◀ANC▶ 구미 인구 증가세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달에 천 명 꼴로 인구가 불었습니다. ◀END▶ ◀VCR▶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구미의 인구는 38만6천465명 입니다. 한 해 동안 만 천 팔백 쉰한 명이 늘었습니다. 2천년 이후 이렇게 증가하기는 처음입니다. 구미의 농촌지역에서는 인구가 오히려 800명...
이태우 2007년 01월 04일 -

R]중부권 소식(1/2)-새해 구미와 김천은?
◀ANC▶ 구미시는 내년 2천7년 한 해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행정 목표로 잡았습니다. ◀END▶ ◀VCR▶ 구미시의 2천7년 목표는 세계속의 명품 도시입니다. 지금 분양 중인 국가 4단지를 첨단과학기술 단지로 조성해 구미산업을 고도화 하는데 노력합니다. 기업사랑본부를 ...
이태우 2007년 01월 02일 -

구미]절반 정도가 수출 지난 해 수준 전망
구미지역 기업의 절반 가량이 올해 수출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54개 수출업체에게 올해 수출 전망을 물었더니, 전체의 46%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과,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27%씩을 차지했습니다. 수출상품은 고급...
이태우 2007년 01월 02일 -

R]중부권 소식(12/29)-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ANC▶ 내년 초부터 주요 공공요금이 연이어 오를 전망입니다. 당장 시내버스 요금부터 시작해서 상·하수도 요금도 오릅니다. ◀END▶ ◀VCR▶ 구미 시내버스 요금은 내년 1월6일부터 오릅니다. 일반버스는 900원에서 천원으로 오르고, 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씩 오릅니다. 좌석버스는 일반인은 천500원으...
이태우 2006년 12월 29일 -

구미 모바일 테스트 베드로 지정
구미시가 정보통신부가 추진한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로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앞으로 4년 동안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중소기업을 위한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 구미센터를 운영합니다.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는 특정지역에 시험주파수와 기반시설을 제공해 우리나라에서는 쓰지 않는 유럽형 휴대전화를 테...
이태우 2006년 12월 29일 -

R]중부권 소식(12/28)-시골 학교에 경사났네
◀ANC▶ 농촌주민들이 지역에 하나뿐인 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들자며 3년 전부터 열심히 뒷바라지를 해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 때문에 학교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END▶ ◀VCR▶ 시골 약목고등학교에 경사가 났습니다. 학교가 생긴 지 34년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이 올해 생겼습니다. 3...
이태우 2006년 12월 28일 -

R]중부권 소식(12/27)-수돗물 불소 투입 중단 위기
◀ANC▶ 구미시는 충치 예방을 위해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 왔는데, 내년부터는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효과가 없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기 때문입니다. ◀END▶ 오늘 저녁 기자협회 행사 웬만하면 참석하지. 저녁 7시 대구은행 강당!!! ◀VCR▶ 구미시는 지난 1999년부터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해 충치를 막아 왔습...
이태우 2006년 12월 27일 -

한국은행 구미지점 폐쇄
한국은행 구미지점이 내년 3월 1일자로 폐쇄되는 것과 관련해 구미지역 18개 기관단체로 이뤄진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한은 구미지점 폐쇄 결정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점이 같이 없어지는 진주와 순천과 함께 공동 대응하면서 시민 서명 운동도 펼치기로 해 갈등이 커질 것으...
이태우 2006년 12월 27일 -

R]중부권 소식(12/26)-2007년 구미는 명품도시 원년
◀ANC▶ 구미의 미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END▶ ◀VCR▶ 구미는 38만 명 남짓이 사는 도시입니다. 이런 구미에 지난 달 말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는 천60가구입니다. 지난 해 말 424가구에 비하면 두배가 훨씬 넘습니다. 그런데도 구미의 신규 분양된 ...
이태우 2006년 12월 26일 -

R]중부권 소식(12/22)-외국인 아내들의 한글 편지
◀ANC▶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가 김천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서부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는 김천에 2천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투자 양해 각서를 경상북도와 김천시와 체결했습니다. ...
이태우 2006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