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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2/9)-자동차 체납세와의 전쟁
◀ANC▶ 구미시가 자동차 체납세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체납된 금액도 큰데다, 왠만하면 자동차세를 내지 않겠다는 심리도 뿌리 뽑기 위해섭니다. ◀END▶ ◀VCR▶ 지난 해 8월 기준으로 구미시에 등록된 차량은 14만3천여 대입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이 무려 30%에 이릅니다. 체납한 금액도 ...
이태우 2007년 02월 09일 -

R]중부권 소식(2/8)-김천, 공장 용지를 찾아라!
◀ANC▶ 최근 연이은 기업유치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김천시가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더 이상 공장 지을 땅이 없어 당장 무슨 대책이 필요한 형편입니다. ◀END▶ ◀VCR▶ 현대모비스는 이 곳 김천2차산업단지에 있는 빈 터 4만5천평을 사 들여 자동차 부품공장을 건립합니다. 이 터를 마지막으로 김...
이태우 2007년 02월 08일 -

R]중부권 소식(2/7)-구미는 구조조정 중
◀ANC▶ 연초부터 구미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큰 화섬업체가 파산에 몰려 천70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생겼습니다. ◀END▶ ◀VCR▶ 한국합섬과 자회사인 주식회사 HK가 청산절차에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법원에서 채권단이 회생계획을 부결시켜서 이번 주 안에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내리고 파산 선고를 할 예...
이태우 2007년 02월 07일 -

R]중부권 소식(2/6)-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ANC▶ 노년층에게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자아성취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이 많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8억 원이 넘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END▶ ◀VCR▶ 구미시는 올해 8억 천만 원의 예산으로 노인 6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해 6억6천만 원, 472명에게 일...
이태우 2007년 02월 06일 -

R]구미는 구조조정 중
◀ANC▶ 구미의 대형 화섬업체인 주식회사 HK가 곧 파산될 것으로 보여 천700여 명이 실직위기에 놓였습니다. 여기에다 LCD,PDP 업계까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미에서는 대량 정리 해고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한국합섬과 자회사인 주식회사 HK가 청산절차에 들어가게 생겼습니...
이태우 2007년 02월 06일 -

R]중부권 소식(2/5)-나무 천만그루 심는다
◀ANC▶ 구미시는 천만 그루의 나무를 10년 동안 심어서 회색 도시를 푸른색으로 바꾸기로 지난 해 약속했습니다. 건설이나 토목사업을 할 때는 공사비의 10%를 조경사업비로 씁니다. ◀END▶ ◀VCR▶ 천만 그루 나무심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아직 겨울이지만 구미시는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을 ...
이태우 2007년 02월 05일 -

R]중부권 소식(2/2)-대형 할인점 불매운동
◀ANC▶ 설날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이마트"에서 사지 말자는 운동이 구미에서 번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민단체들이 이마트 추가 입점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ND▶ ◀VCR▶ 구미 이마트 앞에서 구미사랑시민회의가 주축이 돼 이 곳에서 설 상품을 사지 말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
이태우 2007년 02월 02일 -

R]중부권 소식(2/1)-구미,김천 잇단 투자 유치
◀ANC▶ 구미와 김천이 지역 경제의 밑바탕이 될 기업들을 잇달아 유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각각 첨단 업체와 투자조인식을 가졌습니다. ◀END▶ ◀VCR▶ '주식회사 케이이씨 세미컨덕터'와 '주식회사 티에스피'는 어제 구미시와 투자양해 각서를 교환했습니다. 이들 회사들은 구미 4단지 만6천평에 각각 200억 원과 ...
이태우 2007년 02월 01일 -

대형 할인점 불매운동
구미사랑시민회의 등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구미 이마트 앞에서 이마트에서 설 상품을 사지 말자는 불매 운동을 벌였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구 40만 도 안되는 중소도시에 이미 대형 마트가 3개나 있는데도 이마트 동구미점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은 지역 재래 상권을 초토화하는 것이라며 항의했습니다. 구미시...
이태우 2007년 02월 01일 -

R]원로들의 몇 세대 뛰어넘는 가르침
◀ANC▶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와 일흔의 할머니가 유치원 아이들에게 한자도 가르치고 장구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의 한 유치원. 아이들이 할아버지의 지도에 따라 한자를 척척 읽어냅니다. 한 글자, 두 글자는 물론이고 4자성어를 읽고 뜻...
이태우 2007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