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시민회의 등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구미 이마트 앞에서
이마트에서 설 상품을 사지 말자는
불매 운동을 벌였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구 40만 도 안되는 중소도시에 이미
대형 마트가 3개나 있는데도
이마트 동구미점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은
지역 재래 상권을 초토화하는 것이라며
항의했습니다.
구미시장도 신세계 본사를 방문해
건설허가를 내 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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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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