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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미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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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38만 명 남짓이 사는 도시입니다.
이런 구미에 지난 달 말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는 천60가구입니다.
지난 해 말 424가구에 비하면 두배가 훨씬
넘습니다.
그런데도 구미의 신규 분양된 아파트 값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미 아파트 분양가는 요즘
평당 700만 원 대가 보통입니다.
불과 3-4년 전에는 절반인 300만 원대에
그쳤습니다.
구미에서는 올해 9개 단지
7천가구에 이르는 아파트가 새로 분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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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내년 2천7년을
기업하기 좋은, 이른바 명품 도시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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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야심차게 추진하기 시작했던
기업사랑운동을 내년에도 꾸준히 추진합니다.
5개 목표도 정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 구축과
성장동력 기틀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조성,
노사 어울림 문화 확충,
그리고 교통문화 정착입니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사랑하기 운동과 관련해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기업사랑 우수혁신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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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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