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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 소식(1/2)-새해 구미와 김천은?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1-02 14:33:43 조회수 0

◀ANC▶
구미시는 내년 2천7년 한 해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행정 목표로 잡았습니다.
◀END▶
















◀VCR▶
구미시의 2천7년 목표는 세계속의
명품 도시입니다.

지금 분양 중인 국가 4단지를
첨단과학기술 단지로 조성해
구미산업을 고도화 하는데 노력합니다.

기업사랑본부를 더욱 활성화 해
모든 기업이 만족할 만한 여건을 만듭니다.

◀INT▶남유진 구미시장
(7대 육성시책을 중심으로 최적의 정주여건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회색공단의 차가운 이미지를
따뜻한 푸른 색으로 바꾸기 위해
나무 심기에 온힘을 다합니다.

살만한 도시 건설은 교육여건 개선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제 2의 민사고를 설립하고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성관련 사업 확대,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ANC▶
김천시는 지난 해 현대 모비스 공자을 유치해
아직까지 축제 분위기 입니다.

새해에도 뒤떨어졌다는 오명을 떨치고
혁신도시, 첨단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VCR▶
김천은 혁신도시 건설과
케이티엑스 역사 건설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가 지역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에서는 아직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많아 이들을 위한 농촌개발사업과
과학영농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가 건설되는 곳에 빠르면
2천10년부터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 주요 투자기관이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여 이들 기관이 지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C▶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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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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