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촌 축제 보다 못합니다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컬러풀 대구 축제가 오늘부터 신천 둔치를 중심으로 일주일 동안 열리는데, 자~~ 문제는 예산이 적어 주최측에서는 시민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행사가 될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한전기 대구시 축제조직위 기획단장은, "촌에서 참외 가지고 하는 축제도 예산이 무려 8억 원입니다. ...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 방침을 결정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실무협의를 갖고 해제구역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이번 조치로 그린벨트 해제 가능한 지역이 현재 25㎢에서 33㎢로 늘어나고, 경상북도는 5.7㎢에서 7㎢로 증가합니다. 시·도는 개발수요를 감안해 실질적인 개발활용이 가능한...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8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신천 둔치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시민 예술가 시대, 신천에서 예술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신천 희망교와 중동교 사이 둔치를 중심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화려한 막을 올려 7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늘은 시민 프린지 공연이 저녁 6시부터 2개 무대에서 시...

시,도 선도산업육성위원회 발족,운영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정부의 광역권 신성장 선도산업 선정에 지역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선도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선도산업 육성위원회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부시장과 부지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산·학·연·관 전문가 27명으로 그린에너지와 IT 융·복합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대구시는 제28회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습니다. 학술부문에 강신성 경북대 생물학과 교수, 예술부문에는 김용수 경북대 조경학과 교수와 이정일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 문학부문에는 구석본 영남중학교 국어 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언론부문에서는 김성규 매일신문 논설실장, 체육부문은 이용배 대구농구협회장이 뽑혔...

의정비 기준액 확정, 광역은 줄어

정부가 지방의원 의정비 기준액을 확정함에 따라 대구와 경상북도 의회도 기준에 맞춰 의정비 조정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의회의 경우 현재 의정비 5천400만 원 보다 209만 원 줄어든 5천191만 원으로, 경북도는 4천970만 원보다 337만 원 적은 4천97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기초의회의 경우 대구시에서는 달서구와 달성군...

도시공간관리 밑그림

대구시는 도시 발전의 기본철학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구 공간관리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마련한 '대구 그랜드 디자인 기본구상'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대구시는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 공간관리, 디자인 구상과 실천과제를 발표한 뒤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

도시공간관리 밑그림

대구시는 '대구 그랜드 디자인 기본구상'에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 공청회를 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 대구의 정체성과 비전, 공간관리, 디자인 구상과 실천과제를 발표한 뒤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어 다음 달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

R]대구,축제로 물들다

◀ＡＮＣ▶ 바로 내일부터 대구의 가을이 온통 축제로 물들게 됩니다. 바로 이곳 신천을 중심으로 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2008 대구국제 오페라 축제도 막을 올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만들고, 즐기고, 보여주는 시민 주도형 축제입니다. 축제 무대도 '...

만평]내 주머니 챙기는 국회의원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보다는 재벌과 부유층들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종부세 개편안까지 밀어 붙일 태세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윤덕홍 민주당 최고위원은, "종부세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 가운데 무려 17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