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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축제로 물들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9-30 17:23:24 조회수 0

◀ANC▶
바로 내일부터 대구의 가을이
온통 축제로 물들게 됩니다.

바로 이곳 신천을 중심으로 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2008 대구국제 오페라 축제도 막을 올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만들고, 즐기고, 보여주는
시민 주도형 축제입니다.

축제 무대도 '신천에서 예술과 놀자'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신천 희망교와 중동교 일대로 잡았습니다.

◀INT▶이진훈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신천에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신천에 나와서 가을을 만끽하길)

신천 둔치를 따라 루미아르떼 300미터를
설치하고 수상메인무대와 중형무대 2개,
각종 체험 놀이터와 전시장, 상설극장을
신천을 따라 배치했습니다.

(S/U)"컬러풀 축제의 주 무대로 쓰일
수상무대입니다. 신천을 중심으로 한 쪽에는
무대를, 반대쪽에는 3천석 규모의 객석을
만들었습니다."

메인 수상 무대에서는 축제 주제 공연인
대구 환타지를 비롯해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초대형 야외공연이 펼쳐집니다.

(CG)"이외에도 다양한 메인프로그램과
공연예술제, 예술 놀이터, 조형 예술제,
해외 자매도시 교류공연이 이어집니다."

대구 국제오페라축제도 한국 오페라 역사
60년을 총 결산하는 무대를 내일부터
11월8일까지 이어갑니다.

◀INT▶배선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
집행위원장
(한국 오페라 60주년 기념에 초점을 맞춰..)

특히 개막작 토스카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기량의 한국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다시 보기 어려운 무대를 마련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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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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