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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 기상청과 재협의
◀ANC▶ 대구시가 기상대 이전과 관련해 이전 예정지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도심이 아닌 외곽지 이전을 위해 기상청과 다시 한 번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기상대를 달서구 두류정수장 터로 옮기기로 했다고 대구시는 지난...
이태우 2008년 10월 09일 -

만평]대구시, 국비 줘도 못받는다
어제 열린 대구시의회의 시정질문에서는 대구시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큰 행사를 앞두고, 좀 더 노력해 중앙정부 예산을 따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답변에 나선 김범일 대구시장, "중앙정부가 돈을 그냥 주는 게 아닙니다.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하려면 지방비를 보태야 하기때문에, ...
이태우 2008년 10월 09일 -

신천대로 80일간 차량 부분통제
대구시는 내일부터 12월 26일까지 80일 동안 신천대로 일부 지역에 야간 부분 통제가 실시됩니다. 이번 부분 통제는 신천대로의 방호난간을 바꾸기 위한 것으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작업을 합니다. 대상 구간은 칠성고가교와 대봉교,수성교, 성북교, 침산교 지하차도 등 모두 4.9㎞이...
이태우 2008년 10월 08일 -

담배공장서 첫 현대미술전시회
옛 담배 제조 공장에서 첫 현대미술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중구 수창동 옛 연초제조창 안 별관 창고에서 전시회 '아트 인 대구 2008, 이미지의 반란'을 엽니다. 이 전시회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이지만 도심의 문닫은 담배공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첫 행사란 점에서 관심을...
이태우 2008년 10월 08일 -

만평]시민과 신뢰가 쌓인 뒤에
지방의회마다 한 해 한 번씩 의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를 다녀오면서 아까운 세금을 쓸데 없는데 낭비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자, 이럴 바에는 해외연수경비를 정책개발비로 돌려 생산적인 일에 쓰자는 주장이 나와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권기일 대구시의회 의원은, "해외 갔다 온다고 국민들이 손가락질 하지 ...
이태우 2008년 10월 08일 -

R]복지예산 증가로 자치단체 몸살
◀ANC▶ 자치단체들이 늘어나는 복지예산 때문에 다른 사업은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업은 국가가 벌였는데, 예산은 꼬박꼬박 지방 예산을 보태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노인인구 증가와 저출산, 사회 양극화로 사회복지 수요는 크게 늘었습니다. 중앙정부는 ...
이태우 2008년 10월 08일 -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대구시의회 임시회 이틀 째를 맞아 이동희 의원은 "대구시가 교통관리센터를 경찰과 별도로 설립해 교통행정을 펼칠 의향이 없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박돈규 의원은 "국가복지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의 부담이 너무 과중하다"며 개선대책을 물었습니다. 전성배, 정순천, 정해용 의원 등은 대구시의 선도사업 선정 문제와 여...
이태우 2008년 10월 08일 -

대구시, 담쟁이 대규모 보급
대구시가 도시 공간 녹화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담쟁이덩굴 100만본을 심습니다. 내년에는 우선 30만본을 심을 계획인데 이달 말까지 시민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담쟁이를 심을 지역을 접수합니다. 시는 도심을 학교와 도로, 건물과 생활공간, 4개 부문으로 나눠 녹화사업을 합니다. 담쟁이를 보급하면 콘...
이태우 2008년 10월 07일 -

9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대구시는 모레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 대상자는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인 61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료대상자 3만 8천 600명과 61세 이상 주민과 만성 질환자 등 유료대상자 8만 6천 700명이고 보유 약품이 떨어질 때까지 각 구,군 보건소에서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12만 5천 300명분의 백신을 확보해서...
이태우 2008년 10월 07일 -

R]지방소득세,소비세 두고 중앙,지방 마찰
◀ANC▶ 건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다며 지방 소득세와 소비세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정부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백지화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국세와 지방세는 구성비율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CG)"...
이태우 2008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