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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프로젝트 "실패작"
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밀라노 프로젝트가 예산 투입에 비해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은, 대구시 국감에서 "밀라노 프로젝트에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모두 8천778억 원이 투입됐지만 효과는 마이너스 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권의원은 1998년에 비해 관련 업체 수는 14...
이태우 2008년 10월 20일 -

R]대구시 예산 운용, 발등에 불
◀ANC▶ 대구시가 내년 예산을 짜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세금이 주는데다 정부가 감세정책까지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쓸데는 많은데, 돈줄은 말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는 올해 세입 목표를 채우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CG)"당초에는 지방세 1조4천920억 ...
이태우 2008년 10월 19일 -

'문화.예술인의 날' 기념행사
대구시는 '문화의 날'을 앞두고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08 문화.예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제28회 대구시 문화상'과 '2008 예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식전행사로는 대구 블라스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이, 기념식 후에는 지역의 성악가의 무대와 그랜드에코 합창단의 공연이 각각 펼쳐졌습니다...
이태우 2008년 10월 18일 -

'문화.예술인의 날' 기념행사
대구시는 '문화의 날'을 앞두고 오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08 문화.예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오늘 기념식은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대구시 문화상'과 '2008 예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꾸며집니다. 식전행사로는 대구블라스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이, 기...
이태우 2008년 10월 18일 -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대구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자동차세를 깎아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자동차 세를 5% 감면하고 공영주차장 요금과 교통유발부담금도 20~30% 깎아줍니다. 새로운 방식의 승용차 요일제는 차량 번호를 이용해 쉬는 날을 정한 지금까...
이태우 2008년 10월 18일 -

팔공산 동화사, 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
팔공산 동화사가 동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됐습니다. 최근 중국 주최로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동화사가 동아시아 10대 지명경구로 선정돼 증서를 받았습니다. 동화사 이외에도 10대 명소로는 이집트 피라미드와 인도의 타지마할 등이 뽑혔습니다. 대구시는 동화사가 아시아 10...
이태우 2008년 10월 18일 -

예술난장 한마당
대구 옛 연초제조창이 문화창조발전소로 거듭납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중구 수창동 KT&T 연초제조창 별관 건물에서 예술난장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예술 난장에는 사진과 미술, 문학과 연극,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에술인이 되어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대...
이태우 2008년 10월 17일 -

만평]직불금, 대구시의회로 번져
쌀 소득보전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사실 때문에 전국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회 의장이 2년에 걸쳐 쌀 직불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은, "저는 공직에 종사하다 보니 사실 이 일이 터질 때까지 잘 몰랐습니다. 집사람이 땅을 사고 직불금도 탄 모양인데... 어쨌든 매우 죄송합니...
이태우 2008년 10월 17일 -

대구시, 中企에 긴급자금 2천500억 융자지원
대구시가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긴급 자금 2천500억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업체당 3억~5억원씩 모두 천억 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생산시설 현대화 업체에 13억원씩 총 200억원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각각 융자합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각각 800억원과...
이태우 2008년 10월 17일 -

R집중취재]문제의 핵심은 "땅투기"와 "탈세"
◀ANC▶ 쌀 직불금 파동으로 농지 불,편법 소유를 통한 탈세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지역에서도 대규모 개발사업이 많았는데 결국 개발정보를 듣고 농지를 미리 사들인 외지인들이 막대한 시세사익을 챙겼습니다. 그러면서도 세금은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큽니다. 농지를 둘러싼 땅투기와 탈세 문제,...
이태우 200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