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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헝그리 정신으로 유치했다
2천13년 열릴 세계에너지총회가 대구에서 열리기로 결정되자 최근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화두를 던진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구시가 선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는데요.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자, 세계에너지총회 부회장, "국내 도시 선정에서부터 대구가 제일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는 ...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R]대구시 내년 예산 4조 7천 605억 원
◀ANC▶ 내년도 대구시의 예산이 올해보다 12% 늘어난 4조 7천여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돈 쓸 곳은 많은데 수입은 제자리여서 결국 의존성 예산을 늘릴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내년 예산은 4조 7천 605억 원으로 올해보다 12.2% 늘었습니다. ◀INT▶김연수 대구시 기획관...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대구,경북 예산 규모 너무 적다
대구와 경상북도의 예산 규모가 인구가 비슷한 인천에 비해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내년 예산은 4조 7천억 원, 경상북도는 4조 5천억 원으로 인천의 6조 5천 500여억 원보다 2조 원 가량 적습니다. 인천의 예산 규모가 이렇게 늘어난 것은 2천14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시설 투자비가 증가한데다 내년 세...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시의회,유통단지 활성화 세미나
대구시의회가 종합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전문가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열립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설홍수 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유통단지의 관광자원화와 주차공간 확충, 대중교통 활성화에 이어 입주업체의 혁신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단지 관계자와 대구시 담당자...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대구시 "순환도로 파동IC, 문화재 지표조사후 공사"
대구시건설관리본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 명령을 받은 파동IC의 문화재 지표조사를 오는 25일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 지표조사는 대구 4차순환도로와 신천좌안도로가 만나는 파동IC 1.36㎞ 구간 중 0.76㎞에서 이뤄집니다. 이 곳에는 선사시대 유적인 바위그늘과 서낭당 등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의존 재원 비중 확대
대구시의 살림살이는 커졌지만 세입은 제자리여서 지방채 등 의존성 재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대구시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2% 증가했지만 지방세 세입은 1조 4천 930억 원으로 올해와 같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채를 올해보다 641억 원, 비율로는 59%가 증가한 천 725억 원을 발행합니다. 정부 보조금도 올해보다 24% 늘...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대구시 내년 예산(안) 4조 7천 605억 원
대구시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5천 170억 원 늘어난 4조 7천 605억 원으로 12.2% 증가했습니다. 대구시는 예산 수립 중점 목표를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 확충, 저탄소 녹색성장과 내수경기 촉진사업 투자 확대에 뒀다고 밝혔습니다. 경상경비 등을 제외한 총 투자액은 2조 8천 500여억 원으로 사회복지 분야가 40.5%로...
이태우 2008년 11월 11일 -

R]WEC, 대구가 에너지 산업 선점 의미
◀ANC▶ 남] 2013 WEC 세계에너지총회 대구유치는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대구가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여] 총회 때까지 대구시가 추진하고 준비해야 할 사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세계에너지총회에는 회원국 94개 나라에서 기업 대표와 장관, ...
이태우 2008년 11월 10일 -

만평]지원도 사정에 따라 차등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것이라는 기대속에 출범했으나 100일도 안돼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엄청난 암초를 만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락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은, "정부가 같이 지원 한다고 해도 인천 같으면 얼마나 넓습니까, 이러니 지방에 있는 경제자유구역...
이태우 2008년 11월 10일 -

전통 약령시 재현
내년부터 중구 남성로 약령시에 한방스테이가 조성되고 전통약령시가 재현됩니다. 대구시는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로부터 '약령시 재현 방안 학술용역'보고에 따라 약령시 350년의 전통을 잇기 위해 해마다 2차례 씩 전통약령시를 재현하고 한방스테이와 한방웰빙체험관을 조성해 약령시 전통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한방스...
이태우 2008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