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것이라는
기대속에 출범했으나 100일도 안돼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엄청난 암초를 만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락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은,
"정부가 같이 지원 한다고 해도
인천 같으면 얼마나 넓습니까,
이러니 지방에 있는 경제자유구역에는
더 많이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하며
평등원칙으로는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어요.
네, 수도권에 챙기기 바쁜 정부에 대고
떡을 그냥 달라고 해서야 돌아나 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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