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종합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전문가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열립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설홍수 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유통단지의 관광자원화와
주차공간 확충, 대중교통 활성화에 이어
입주업체의 혁신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단지 관계자와 대구시 담당자등이
참석해 입주업체의 정체성 확립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토론을 합니다.
시의회는 오늘 나온 개선방안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에 반영시켜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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