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건설관리본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 명령을 받은 파동IC의
문화재 지표조사를 오는 25일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 지표조사는
대구 4차순환도로와 신천좌안도로가 만나는
파동IC 1.36㎞ 구간 중 0.76㎞에서
이뤄집니다.
이 곳에는 선사시대 유적인 바위그늘과
서낭당 등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단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4차순환도로 본선은
문화재 지표조사가 3년 전 정상적으로 이뤄져
공사에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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