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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자유구역 지원특위 구성
대구시 의회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2010년 6월3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의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내륙형 모델이어서 투자유치에 불리하다"며 "지원과 투자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2008년 11월 17일 -

대구시의회 제 174회 정례회
대구시 의회가 제 174회 2차 정례회를 열고 33일간의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행자위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대책을, 경제교통위는 디보스에게 지급된 보조금 사후조치 문제와 버스준공영제 보안책 등을 집중 거론할 계획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시정질의'와 '내년 대구시 ...
이태우 2008년 11월 17일 -

지역 연구개발 성과 낮아
대구의 연구 개발과 관련한 인프라와 성과물이 많이 부족합니다. 정부의 과학기술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에 있는 연구원은 6천300여 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그쳤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4천131억 원으로 전국 11위, 특허출원 건수는 9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전국의 연구기관과...
이태우 2008년 11월 16일 -

지하철 부대수익 감소
경기침체로 지하철 부대수입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지하철 1,2호선 부대수입을 88억 6천만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98억5천만 원보다 10억 원이 감소한 것입니다. 부대수입이 감소한 것은 경기침체로 지하철 광고가 줄어들고 역사 임대 수입도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2008년 11월 16일 -

만평]울어야 젖을 물리지
정부가 수도권의 규제완하 방침을 발표한 지 반달이 돼 가지만, 지방을 위한 정부측의 후속 대책은 계속 미뤄지고 있어,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다 죽자는게 아니라 다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수도권도 살고, 우리도 살려면 받을 것은 받...
이태우 2008년 11월 15일 -

전국인라인롤러대회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오늘부터 18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만촌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제27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롤러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에는 각급 학교부와 일반부에서 모두 206개 팀이 참가합니다. 만촌인라인롤러경기장은 사이클경기장을 올...
이태우 2008년 11월 15일 -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신청접수
대구시는 저소득주민 자녀에게 모두 2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줍니다. 대상은 저소득주민 자녀나 생산직 근로자 본인과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등 270여명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중·고등학생은 대구시교육감이 일괄 신청받아 추천하고 대학생과 생산직 근로자 본인 및 자녀...
이태우 2008년 11월 14일 -

대구서 22일 전국 청소년 패션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패션경연대회가 오는 22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대회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중·고등부 12개 팀과 대학부 12개 팀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디자인하거나 연출한 교복과 외출복, 운동복 등 의복과 신발,가방, 모자 등을 선보입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감수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
이태우 2008년 11월 14일 -

수문환경학회 심포지엄
2008 수문환경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문환경 변화를 짚어보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호주와 몽골, 동남아시아의 물관련 제도와 환경변화에 대한 집중적이 토의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또 낙동강과 남강의 뱃길 복원과 일본 비와호 운하에 대...
이태우 2008년 11월 14일 -

R]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는 왜 대응없나?
◀ANC▶ 남]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 발표를 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지방을 위한 후속 대책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 이렇듯 속 터지는 상황에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별다른 대응 없이 남의 일보듯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 눈치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이태우 200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