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의 규제완하 방침을 발표한 지
반달이 돼 가지만,
지방을 위한 정부측의 후속 대책은
계속 미뤄지고 있어,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다 죽자는게 아니라 다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수도권도 살고, 우리도 살려면 받을 것은 받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일단 기다려보자고 제안했어요.
네, 그냥 기다리면 쭉정이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