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육상대회 기자회견, 선수단 환영연
한편 오늘 오후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신바예바 선수는 "한국팬과 대구시민의 환대에 감사한다"면서 한국 육상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세단뛰기의 김덕현 선수 등 한국 선수들도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선수단 환영연에는 참가 선수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타악 ...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국제자동화기기전 열려
대구시는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제9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제3회 부품소재산업전을 함께 엽니다.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12개국 270여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제품 및 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국제자동화기기전은 165개 업체가 400개 부스를 마련해 공장자동화와 물류시스템, ...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대구시 국제육상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구시는 내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시민을 3만 명으로 보고 시지나 경산 방향 시내버스나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신매역, 고산역에서 대구스타디움까지 낮 12시부터 3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 12...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R]2011 예산확보 절실
◀ANC▶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열리기까지 불과 2년 남았습니다. 매끄러운 대회 운영을 위해 예산이 차질 없이 지원되어야 하지만 정부에 요청한 예산이 많이 깎였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내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나면 바로 다음 개최지인 ...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종부세 완화로 대구시도 비상
대구시는 종부세가 정부 안대로 바뀌면 한 해 천 800억 원 쯤 되는 부동산 교부세가 절반인 800억 원 대로 줄어들어 시의 재정 압박이 더욱 커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줄어드는 세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 소득세와 지방 소비세 신설을 요청하는 등 다각도로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대구시 국가 예산 사업비 4배 증가
지난 해 대구시가 정부 예산을 확보한 신규 사업은 32건, 총 사업비는 2조 8천 억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2건에 사업비가 지난해 4배가 넘는 1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신규 사업들이 앞으로 용역 과정을 거쳐 실행 단계에 들어가는 2-3년 뒤면 설계와 보상, 사업 추진 등으로 대규모 자금이 지역에 ...
이태우 2008년 09월 24일 -

만평]영남권 신공항, 가덕도 말도 안됩니다.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건설을 현실화하면서 영남권 5개 시·도가 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정해 달라고 밝혔지만 유독 부산시는 남해 앞바다에 있는 가덕도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어 대구시의 심기가 상대히 불편한데요. 정원재 대구시교통국장은, "가덕도가 어딥니까! 거기에 공항 만든다면 우리는 아예 인천에...
이태우 2008년 09월 23일 -

대구 성서산단 클러스터 추진단 출범
대구 성서산업단지 클러스터 추진단이 오는 25일 출범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는 생산 중심의 산업단지를 지식기반의 클러스터로 바꾸기 위해 성서산업단지 클러스터 추진단을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서 클러스터 추진단은 기계, 전기전자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지식, 정보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
이태우 2008년 09월 23일 -

대구시 모바일 프리존 시스템 구축
대구시는 유무선 전화망을 연결한 모바일 프리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시청 본관과 별관, 시의회 일대에서 운영을 시작합니다. 모바일 프리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련 시스템이 구축된 제한된 지역 내에서 휴대전화를 구내 전화기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 소속 공무원이 자기 휴대전화로 이 서...
이태우 2008년 09월 23일 -

제 3기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가 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 3기 협의회를 시작했습니다. 경북대 김형기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새로 출범한 협의회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역경제권 구축과 인적자원개발과 육성, 지역사회통합 등을 체계적이고 의욕적으로 펼쳐갈 계획입니다.
이태우 2008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