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시가
정부 예산을 확보한 신규 사업은 32건,
총 사업비는 2조 8천 억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2건에 사업비가 지난해 4배가 넘는
1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신규 사업들이
앞으로 용역 과정을 거쳐
실행 단계에 들어가는 2-3년 뒤면
설계와 보상, 사업 추진 등으로
대규모 자금이 지역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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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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