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바이오 메탄가스 전력생산에 활용

하수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 메탄가스를 전력 생산에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환경시설공단이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메탄가스를 발전용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은 6개 하수처리장의 하루 바이오 메탄가스 생산량을 2만 4천 300㎥에서 4만...

R]지방세제 개편 절실

◀ＡＮＣ▶ 민선자치가 시작된 지 13년이 흘렀지만 재정 만큼은 지방정부의 중앙 의존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돌리는 세제개편, 그러니까 지방 소득세와 지방 소비세 신설이 시급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대형...

만평]도리가 없도록 해야 한다

어제 출범한 '대경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에는 지식경제부 소속 담당 공무원들이 상당수 참석했는데,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 기회를 노린듯 정부가 차세대 선도사업을 지정하면서 대구경북을 홀대했다는 뼈있는 축사를 해 분위기가 냉랭해 졌다지 뭡니까?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식경제부에서 이건 도리 없다. 대구,경...

대구지역 지난달 건축허가 급감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 지난 달 대구의 신규 건축허가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건축허가 실적이 340여개동, 38만 6천여㎡로 7월에 비해 동수는 40%, 면적은 17.5%가 줄었고 지난 해 8월에 비해서는 동수는 18%, 연면적은 3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용과 상업용, 공업용 등 전반적으로 ...

가을, 축제로 물든다

다음 달부터 대구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대구지역 대표 축제인 '컬러풀 대구페스티벌 2008'이 시작돼 일주일 동안 신천 서쪽 둔치 대봉교와 중동교 사이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시민예술가 시대, 신천에서 예술과 놀자'라는 주제 아래 컬러숲 ...

대구경북 에너지.기후변화 포럼 출범

에너지산업을 대구·경북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대구·경북 에너지·기후변화 포럼'이 오늘 출범합니다. 대경 에너지·기후변화 포럼은 오늘 오후 창립총회와 정책세미나를 갖고 앞으로 5개 분과위원회 별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관련한 핵심사업을 발굴합니다. 포럼은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5...

R-2]그린에너지산업 육성

◀ＡＮＣ▶ 그린에너지산업을 키워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여건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이런 비전을 담은 '2012 기본구상'이 오늘 포럼에서 발표됐습니다. 계속해서 권윤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경에너지·기후변화포럼은 '대구경북에너지·기후변화비전 20...

R-1]'녹색성장' 첫 걸음 뗐다

◀ＡＮＣ▶ 친환경에너지산업을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경에너지·기후변화포럼'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의미와 앞으로 활동 계획을 먼저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경에너지·기후변화포럼은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CG)"5개 분과에는 학...

행정타운 달서구 대곡지구로

대구지역 정부 통합청사 이전 예정지가 달서구 대곡2지구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는 대구지역 정부기관 청사를 달서구 대곡2지구 안으로 오는 2천11년까지 옮기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대진고 뒷편과 수목원, 한실들을 두고 조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기관은 국세청과 보훈...

대경기후변화비전 2012 기본구상

대경 에너지·기후변화 포럼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2천12년까지 종합적인 투자를 통해 대구와 경북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담은 기본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구상은 3대 목표로 2천12년까지 그린에너지 투자 5조 원, 그린 에너지 일자리 창출 3만 개,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이용비율을 5%까지 확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