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 지난 달
대구의 신규 건축허가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건축허가 실적이 340여개동,
38만 6천여㎡로 7월에 비해 동수는 40%,
면적은 17.5%가 줄었고
지난 해 8월에 비해서는
동수는 18%, 연면적은 3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용과 상업용, 공업용 등 전반적으로
건축허가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주택건설사업 허가가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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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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