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친환경에너지산업을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경에너지·기후변화포럼'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의미와 앞으로 활동 계획을
먼저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경에너지·기후변화포럼은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CG)"5개 분과에는 학계와 기업체,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가합니다.

에너지와 기후변화 관련 핵심사업을 발굴해서
지역을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만들 토대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구,경북지역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정부의 녹색성장 비전에 부합하는
구체적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당면 현안입니다.

◀ＩＮＴ▶김범일 대구시장
(이미 2천년에 솔라시티 선언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유치, 연구능력 함양..)

◀ＩＮＴ▶김관용 경북지사
(융합의 효과를 경북에서 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 해결 키워드는 경북)

신재생 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지역의
구체적 전략이 없는 상황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국가비전에 맞는
연구와 정책 제안을 위한 네크워크 구축도
큰 과제입니다.

(S/U)"앞으로 에너지, 그리고 기후변화와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을
더 참가시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