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 에너지·기후변화 포럼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2천12년까지 종합적인 투자를 통해
대구와 경북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담은 기본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구상은 3대 목표로
2천12년까지 그린에너지 투자 5조 원,
그린 에너지 일자리 창출 3만 개,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이용비율을 5%까지 확대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전략과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과
원자력기술 전략까지 4대 전략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한편 포럼은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5명이 공동대표로 있고,
전문가 50여 명이 기후변화분과와
신재생에너지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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