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제9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제3회 부품소재산업전을 함께 엽니다.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12개국 270여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제품 및 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국제자동화기기전은 165개 업체가
400개 부스를 마련해 공장자동화와 물류시스템,
제어계측기기, 산업용 로봇 등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에는 관련 기업 관계자 2만여 명이
참관하고, 해외 25개국 3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상담을 벌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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